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펀치 아웃!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펀치 아웃!은 [[동키콩]] 아케이드의 전성기가 지난 후 너무 많이 쌓아 놓았던 게임기 모니터의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2개의 모니터를 이용하는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라는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다. 처음에는 두 모니터를 직렬 배치하는 방식의 레이싱 게임이 고려되었으나 하나의 게임을 2개의 모니터에 동시에 출력하는 기술은 당시의 기판 성능으로는 역부족이었다. 따라서 하나의 모니터에 게임을 출력하면서 다른 모니터에는 점수, 체력 등 각종 정보를 나타내는 게임으로 기획하였고, 주제로는 80년대 미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던 복싱이 채택되었다. 그리고 이런 화면 방식은 훗날 [[닌텐도 DS]], [[3DS]] 등에 오마쥬 되었다. 쉬운 조작과 개성있는 캐릭터들 덕에 특히 북미쪽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, 복싱계의 전설 '''[[마이크 타이슨]]'''이 나온 '''마이크 타이슨의 펀치-아웃!!'''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. 처음엔 2개의 아케이드 버전으로 나오고(펀치-아웃!!, 슈퍼 펀치-아웃!!) 타이슨의 펀치아웃, 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슈퍼 펀치아웃, Wii로 나온 펀치아웃Wii로 총 5가지 시리즈로 나왔다. 두 아케이드 버전과 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슈퍼 펀치아웃의 경우, 상대를 때리면서 게이지를 모아 슈퍼 펀치를 날리는 반면, 타이슨의 펀치아웃과 펀치아웃Wii의 경우 상대를 때리면서 스타를 얻고 스타어퍼컷을 날리는 것으로 각각 차이점이 있다. 이 외에도 전자의 주인공은 상대와 비슷한 키를 가지고 있는 반면 후자의 주인공은 상대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키가 작다. Wii 버전 발매와 대난투 4편에서 리틀 맥이 참전하면서 닌텐도의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자리잡았나 싶더니 [[ARMS]]라는 새로운 닌텐도 IP의 격투 게임이 나오면서 입지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. [* 다만 ARMS는 펀치 아웃!하고 성향이 많이 다르다.][* 하지만 복싱게임의 자리를 ARMS로 대체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와서 아예 연관이 없다고 보기엔 힘들다. 펀치아웃 신작을 바라는 글이나 유튜브 덧글에는 ARMS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나오는 편이다.] 2009년판이 나온 이후 아직 신작 소식은 없는 편. [[에프제로 시리즈]]처럼 시리즈가 끝났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. 일단 닌텐도의 정책인 새로운 메커니즘을 넣기 힘들다는 것이 있고 새 정책 중 하나인 미디어 믹스와 굿즈 등을 통한 일반인들에게의 어필은 분위기와 화풍 자체가 닌텐도의 분위기랑 거리가 있는 양키풍이라, 대중들에게 어필하기가 힘들며 시리즈 자체가 팬시용품이나 굿즈를 만들기 불리하다는 것이 있다. 게다가 요즘과 같이 [[정치적 올바름]]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상대 복서들 대부분이 너무 [[스테레오 타입]]인 것도 문제라고 보고 있다.[* 적들에 대하여 지적된 적도 있고 이제는 너무 옛날 얘기지만 주인공만 해도 백인 승리 캐릭터라 비판받은 적이 있다. 그래서인지 Wii 이후로는 피부색을 좀더 어둡게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.] 그외 여러 요인과 [[닌텐도 스위치]]가 흥했음에도 불구하고, Wii버전 이후로 10년이 넘도록 신작이 나오지 않아 사실상 시리즈가 끝났다고 보는 시점이 있다. 하지만 닌텐도 측에선 여전히 기억은 해주는지 몰라도 23년도에 개봉한 영화 [[슈퍼 마리오 브라더스(2023년 영화)]]에선 이게임이 통째로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.[* 작중 초반부에서 피자가게가 등장하는데 이름부터 [[ https://www.mariowiki.com/Punch-Out_Pizzeria#/media/File%3APunchOutPizza.png|‘펀치 아웃 피제리아‘]]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